미우새 하지원 여자 신동엽
7일 방영된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하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을 했어요.
하지원은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짠한 형'에서 만취로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526만뷰가 넘을 정도로 화제가 된적이 있어요.
또한 이번 미우새에 출연해서는 생일날 미우새 아들과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미우새 하지원과 짠한 형 하지원 편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미우새 하지원
미우새에 하지원이 출연을 하면서 모벤져스는 '너무 이쁘다. 촬영장이 환해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하지만 모벤져스가 미우새 하지원에게 가장 궁금해하던 부분은 누구와 함께 생일을 보냈냐였는데요.
생일에 함께 보낸 사람이 바로 임원희선배님이라고 밝혔어요.
하지원님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 이러한 그림작업을 임원희와 함께하면서 조언을 얻기도하면서 생일을 보냈다고 해요.
서장훈은 '이 얘기 나오면 원희형 며칠 잠 못 잔다'며 장난을 치기도 했어요.
신동엽 하지원
신동엽의 유튜브'짠한 형'에 출연해 여배우지만 털털하고 내숭 없는 모습과 취해서 엉뚱한 매력을 뽐낸 것이 이슈가 되었다.
짠한 형에서 춤을 추는 것을 매니저가 말리는 등의 행동을 했지만 기억을 하지 못해 영상을 지워달라고도 못하는 것도 웃음 포인트여서 그런지 짠한형 하지원 편은 526만 회의 조회수를 내며 짠한 형에서 최고의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라면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랄게요.
여자 신동엽
회식을 하면 낮 3시부터 달린다 고하여 여자 신동엽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하지원이에요.
이러한 여자 신동엽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이유는 "직원들과 술을 마시면 그들끼리 할 얘기도 있고 하니 저는 저녁 9시쯤 빠진다"라고 말했지만, 술자리 시작 시간이 오후 3시임이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기 때문이에요.
낮 3시에 시작해서 저녁 9시면 6시간 동안 술을 마시는 거네요. 여자 신동엽이라는 말이 나올만했네요.
하지원 화가
자신의 오랜 취미로 그림 그리기를 하다 혼자만의 SNS에만 공개를 하다 전시기획사의 설득 끝에 2021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아틀리에에서 개막한 단체전에서 추상화 '슈퍼카우'로 연작 3점을 출품하면서 화가로 데뷔를 했어요.
이때 그린 작품은 실제로 판매가 되기도 했어요. 지금도 꾸준히 작품과 그림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개인전도 열었다고 해요.
하지원의 그림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하지원 동생 전태수
지금은 고인이 된 전태수 배우는 2018년 향년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어요.
평소 우울증이 심해 꾸준히 치료도 받고 있었다고 해요.
상태가 점점 호전이 돼 연기자로 다시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는데 갑작스러운 비보를 알렸죠.
당시 하지원은 "아름다운 나의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며 동생을 그리워하는 글을 기재한 적도 있어요.
하지원 프로필
본명 전해림
생년월일 1978년 6월 28일
나이 만 45세
키 16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