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주민 대피령, 군사합의 위반

 

1년 1개월 만의 해상 완충구역에서의 사격훈련을 했다고 해요.

 

속보 오늘 5일 서해 북단 인천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떨어졌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과 북한군의 도발의 이유에 대해서 아래에서 상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우리 군의 대응 포사격

북한군의 사격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군은 오후 3시 대응 포사격 훈련을 실시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해요.

 

 

 

 

 

 

 

 

 

 

 

 

북한의 도발

오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일대에서 200여 발 이상의 해안포를 발사하는 무력 도발을 벌였어요.

북한군이 쏜 포탄은 서해 북방 한계선 북쪽에 떨어졌어요.

아직까지는 우리 국민과 군이 입은 피해는 없다고 해요.

 

 

북한 도발의 명분

매년 육군과 해군의 연초 사격 및 기동 훈련은 정례적으로 실시가 되고 있으면 올해의 경우 안보상황을 고려해 예년에 비해 규모가 확대하여 실시가 되었어요.

 

이에 4일 발표된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서 '대결광 들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군사적 도발 책동으로 2023년의 날과 달을 보낸 윤석열 괴뢰 패당이 새해에 들어와서도 자멸적인 망동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비난을 하기도 했다고 해요.

 

하지만 북한군 또한  12월부터 2월까지 정례적인 훈련에 들어섰다고 해요.

 

북한군도 훈련을 실시하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의 훈련을 트집 잡는다는 것은 도발을 위한 명분을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어요.

 

해상 완충지역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를 체결하면서 해상 무력 충돌을 방지하려 서해/동해 NLL 일대에 해상 완충지역을 설정했어요. 

이곳에서 포 사격을 하면 1.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하네요.

 

1년 1개월 만에 다시 사격도발

2023년 11월 23일에도 일방적으로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했어요.

그 이후 1년 1개월 만에 다시 사격도발을 실시한 것인데요.

 

합참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행위"라며 하며 "위기 고조 상활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게 있음을 엄중히 경고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다"라고 했어요.

 

 

다음지도 출처

연평도 주민 대피령

북한에서 도발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래서 오후 3시에는 서해 북단 해상에서 해상 타격 훈련을 실행한다고 해요.

 

오후 3시까지 연평면 사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대피를 하라고 안내방송을 하고 있어요.

 

 

연평도 배편 통제

오늘 오후 1시 인천에서 출발하는 배편도 통제에 들어갔어요.

제발 아무 일이 없기를 바랄게요.

 

 

 

국경일 아이와 가기 좋은 장소 추천

 

2024년 공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