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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은 상간남으로 피소를 당했는데요.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으로 만들었다며 불륜녀의 배우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으로 시작이 되었어요.
하지만 오늘 강경준과 불륜녀사이에서 메신저 대화내용이 공개가 되면서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죠.
아래에서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준 상간남 피소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피소가 되었는데 아직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랄게요.
강경준 메신저 내용
8일 한 매체는 강경준과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유부녀 A씨의 텔레그램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라는 내용을 재구성해 보도했어요.
내용을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말하던 강경준님이 더 이상 할 말이 있을지 궁금한데요.
내용으로는 강경준은 A씨에게 "사랑해", "안고 싶네",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어. 술은 핑계고"등과 A 씨가 뭐해요?라는 물음에 "자기 생각"이라 답하며 어느 부분이 오해인 것인지 궁금하게 하는 메신저였어요.
장신영 상황
장신영은 첫 번째 남편과의 혼전임신, 그리고 이른 이혼의 상처가 있었지만 이를 2013년 '가시꽃'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 5년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둔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이어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단란한 모습을 공개해 왔다.
첫째 아들이 강경준에게 삼촌에서 아빠라는 호칭을 불러주어 감동한 모습을 보여주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상간남이라는 이슈는 장신영에게 또다시 너무나 큰 상처가 될 것 같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면서 승승장구해 가던 장신영 배우님이 괜찮으실지 걱정이 되는 부분이다.
장신영 첫째 아들 연기분량
강경준의 상간남 의혹 불똥은 장신영이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첫째 정안 군에게도 떨어졌다고 해요.
정안 군은 배우 지망생으로, 김한솔 PD 제안을 받고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엑스트라 관청 신하로 연기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등장 분량이 최소화될 예정이다.라고 밝혔어요.
단란했던 한 가정이 너무 무참히 부서지는 듯하네요.
부디 많은 상처가 남지 않기를 바랄게요.
강경준 소속사 입장
보고된 메시지 내용에 관련해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소속사 측과 연락을 시도했지만 닫지 않고 있다고 해요.
회사에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며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었는데요.
메시지가 공개되고 나서는 전혀 묵묵부답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걸까요.